조이, 카시트 판매 1위 듀알로 특별판 ‘듀알로 시그니처’ 출시

입력 2019-07-29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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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조이)
(사진제공=조이)

영국 토탈 유아 브랜드 조이(Joie)가 듀알로 특별판인 ‘듀알로 시그니처’를 출시했다.

조이는 주니어 카시트 국내 판매 1위인 듀알로의 인기에 힘입어 특별판인 ‘듀알로 시그니처’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에이원 자사몰과 Hmall을 통해 만날 수 있다.

‘듀알로’는 지난해 전 좌석 안전띠 착용과 만 6세 미만의 카시트 착용을 의무화하는 도로교통법 개정안 시행에 따라 주니어 카시트 판매 1위 제품으로 떠올랐다. 이번에 선보이는 ‘듀알로 시그니처’는 퀄팅패브릭과 꼬냑 가죽 마감이 돋보이는 디자인이다.

듀알로는 4세부터 12세 아이들이 사용하는 주니어 카시트로 머리받이를 조절하면 자동으로 어깨 폭 넓이도 확장돼 성장하는 아이 체형에 맞는 최적의 시트 포지션을 제공한다. 항공기 퍼스트 클래스 및 고급 승용차 시트에 적용된 시팅시트(엉덩이 시트)를 통해 다양한 체형의 아이들이 편안하게 탑승할 수 있다.

조이의 주니어 카시트 듀알로는 국내보다 까다로운 기준의 유럽 안전인증과 엄격한 독일의 안전테스트 ADAC까지 통과했다. 여기에 측면 충격 완화 시스템을 적용해 사고 시 1차 충격을 줄여주고, 장거리 이동에도 쾌적하게 탑승할 수 있도록 ‘공기순환 시스템’이 등받이와 엉덩이 시트 부분에 골고루 분포돼 있다.

유아용품 전문기업 에이원의 조이 담당자는 “듀알로는 주니어 카시트 판매 1위를 기록한 제품으로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세련된 패브릭과 가죽 마감처리가 돋보이는 듀알로 시그니처를 선보이게 됐다“며 “법규제화로 급하게 카시트를 마련하는 부모님들이 간혹 안정성은 간과한 채 측면 안전이 보장되지 않는 일부 휴대용 카시트를 구입하는 경우가 많은데 아이들의 안전에 조금 더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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