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음료를 캔에 담아 주는 착한 커피 프랜차이즈 우주라이크가 SBS 금토드라마 `의사요한` 제작지원을 통해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시작했다.
지난 19일부터 매주 금, 토 밤 10시 SBS에서 방영되고 있는 `의사요한`은 미스터리한 통증의 원인을 흥미진진하게 찾아가는 통증의학과 의사들의 휴먼 메디컬 드라마다. 지성과 이세영, 황희, 정민아 등의 캐스팅으로 방영 전부터 화제가 되며 방송 2회 만에 시청률 10%의 고지를 넘어서며 화제가 되고 있다. 이 가운데 우주라이크는 지난 26일 드라마에 등장했으며, 이를 기념해 공식 홈페이지와 SNS에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우주라이크 마케팅 담당자는 "자사는 꾸준한 홍보활동으로 브랜드 이미지 강화를 하고 있으며, 본사에서는 가맹점주의 부담을 덜기 위해 제작 지원 비용을 전부 부담했다. 또한, SNS 이벤트, 신메뉴 개발 등 적극적이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가맹점 홍보 효과와 함께 브랜드 인지도 제고까지 할 수 있도록 마케팅 효과를 극대화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