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내달 13일 주총 소집…분할안건 상정

입력 2019-07-29 16: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두산은 분할계획서 승인을 위해 다음달 13일 주주총회를 소집한다고 29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OLED·전지박·동박·화장품·제약소재 사업 부문의 '두산솔루스'와 연료전지 사업부문의 '두산퓨어셀'을 분할신설할 계획이다. 두산은 존속한다. 분할기일은 오는 10월 1일이다.

회사 측은 "OLED·전지박·동박·화장품·제약소재 사업부문, 연료전지 사업부문의 분리를 통해 각 사업부문이 독립적으로 고유사업에 전념토록 하여, 사업부문별 경쟁력을 강화하고, 전문화된 사업영역에 사업부문의 역량을 집중한다"며 "경영위험의 분산, 각 부문별 지속성장을 위한 전문성 강화 및 각 사업의 고도화를 추구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은 금통위, 2회 연속 인하·부총재 소수의견·1%대 성장 전망 ‘이변 속출’ [종합]
  • ‘900원 vs 150만 원’…군인 월급 격세지감 [그래픽 스토리]
  • ‘고강도 쇄신’ 롯데그룹, CEO 21명 교체…신유열 전무 부사장 승진 [2025 롯데 인사]
  • "출근해야 하는데" 발만 동동…일단락된 '11월 폭설', 끝이 아니다? [이슈크래커]
  • 원·달러 환율, 기준금리 ‘깜짝 인하’에도 오히려 하락
  • 단독 론칭 1년 만에 거래액 1억弗 달성 ‘트롤리고’…내년부터 원화 결제 추진
  • '리플 커플링' 스텔라루멘, 2주간 280% 상승…전고점 뚫나
  • 정몽규, 축구협회장 4선 노린다…허정무와 경선
  • 오늘의 상승종목

  • 11.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006,000
    • +2.1%
    • 이더리움
    • 5,040,000
    • +5.64%
    • 비트코인 캐시
    • 712,500
    • +2.08%
    • 리플
    • 2,043
    • +3.81%
    • 솔라나
    • 332,400
    • +1.99%
    • 에이다
    • 1,392
    • +2.58%
    • 이오스
    • 1,115
    • +0.18%
    • 트론
    • 278
    • +0%
    • 스텔라루멘
    • 676
    • +3.0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8,200
    • +5.88%
    • 체인링크
    • 25,040
    • -1.22%
    • 샌드박스
    • 834
    • -3.1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