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티켓" 외친 앤마리…모두를 울린 감동의 게릴라 콘서트

입력 2019-07-30 09:40 수정 2019-07-30 09: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앤마리가 게릴라 콘서트로 모두를 울렸다.

(출처=앤마리 SNS 캡처)
(출처=앤마리 SNS 캡처)

앤 마리가 공연이 취소되자 팬들에게 "노티켓"을 외치며 감동적인 무료 공연을 선사했다. 무대에서 앤마리는 끝내 눈물을 보였다.

지난 28일 팝 아티스트 앤 마리가 공연 취소로 크게 실망했을 팬들을 위해 무료 게릴라 콘서트를 열었다. 무료 게릴라 콘서트에 앞서 원래 예정돼 있던 공연은 "뮤지션의 요청으로 공연이 취소 됐다"고 주최측은 설명했다. 이에 앤 마리는 "내가 공연 취소를 요청했다는 말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말한 후 "티켓은 필요 없다. 모두 환영한다"라며 이날 밤 무료 게릴라 콘서트를 열었다.

앤마리가 공연을 진행하는 도중에 무대에는 무수히 많은 종이비행기가 날아들었다. '퍼펙트 투 미(Perfect to me)'를 부르던 앤마리는 크게 감동했는지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이에 관객들은 앤마리를 향해 "울지마"라고 외치며 그녀를 응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신라면·빼빼로·불닭까지...뉴욕은 지금 K푸드 앓이중[가보니(영상)]
  • 수험생 정시 입결 활용 시 “3개년 경쟁률·충원율 살펴보세요”
  • 트럼프, 2기 재무장관에 헤지펀드 CEO 베센트 지명
  • 송승헌ㆍ박지현, 밀실서 이뤄지는 파격 만남…영화 '히든페이스' [시네마천국]
  • 강원도의 맛과 멋을 모두 느낄 수 있는 '단단단 페스티벌' 外[주말N축제]
  • 野, 오늘 4차 주말집회…‘파란 옷, 깃발 금지' 먹힐까
  • '위해제품 속출' 해외직구…소비자 주의사항은?
  • “한국서 느끼는 유럽 정취” 롯데 초대형 크리스마스마켓 [가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824,000
    • -1.83%
    • 이더리움
    • 4,660,000
    • -1.33%
    • 비트코인 캐시
    • 730,500
    • +5.56%
    • 리플
    • 2,155
    • +11.2%
    • 솔라나
    • 356,700
    • -2.01%
    • 에이다
    • 1,519
    • +26.16%
    • 이오스
    • 1,072
    • +9.95%
    • 트론
    • 290
    • +3.94%
    • 스텔라루멘
    • 621
    • +58.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9,850
    • +4.55%
    • 체인링크
    • 23,460
    • +9.83%
    • 샌드박스
    • 547
    • +10.2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