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핵찌, "고액 수수료 감수한 뒷거래?"…억대 선물에 이어지는 '뇌피셜'

입력 2019-07-30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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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J핵찌가 받은 1억 중심에 둔 의혹들

(출처=아프리카tv 방송화면 캡처)
(출처=아프리카tv 방송화면 캡처)

BJ핵찌에게 1억 2000만원을 쏜 네티즌이 돈세탁 의혹과 뒷거래 의혹에 대해 부정했으나 미심쩍은 시선이 여전히 존재한다.

지난 29일 BJ핵찌에게 1억 2000만원치를 보낸 네티즌이 자신과 BJ핵찌에 대한 각종 의혹을 반박했으나 '별풍깡'에 대한 논란이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앞서 BJ핵찌의 개인방송에 해당 네티즌은 별풍선 120만개를 보냈다. 이는 약 1억 2000만원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워낙 큰 액수에 온라인 상에서는 각종 의혹이 불거지고 있다.

의혹의 중심에는 BJ핵찌와 해당 1억 2000만원어치 별풍선을 보낸 당사자와의 커넥션 가능성이 도마에 올랐다. 거액의 '별풍선'을 단시간 내에 선물함으로써 이른바 '어그로'를 일으키고 BJ핵찌의 인지도 상승을 노린 것 아니냐는 이유에서다. 거액의 별풍선 역시 BJ핵찌 측으로부터 돌려받기로 돼 있을 수 있다는 해석이다. 다만 적지않은 수수료를 감수하고 이런 거래를 했을 가능성은 높지 않다.

한편 BJ핵찌에게 1억이 넘는 금액을 지원한 남성으로 추정되는 네티즌은 관련 의혹에 대해 "핵찌와는 실제로 만난 적도 없으며 아예 모르는 사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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