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G, 건설업계 의견청취를 위한 간담회 개최

입력 2019-07-30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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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광 HUG 사장(앞줄, 왼쪽에서 다섯 번째), 유주현 대한건설협회장(앞줄, 왼쪽에서 여섯번째)이 HUG 임직원, 건설업계 관계자들과 간담회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주택도시보증공사(HUG))
▲이재광 HUG 사장(앞줄, 왼쪽에서 다섯 번째), 유주현 대한건설협회장(앞줄, 왼쪽에서 여섯번째)이 HUG 임직원, 건설업계 관계자들과 간담회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주택도시보증공사(HUG))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지난 29일 서울 임페리얼팰리스호텔에서 최근 주택시장 상황에 따른 고충과 HUG 역할에 대한 건의사항을 수렴하고자 건설업계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이재광 HUG 사장과 유주현 대한건설협회장을 포함해 10개 건설사의 최고경영자(CEO)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업계 관계자들은 주택시장 안정화를 지원하는 HUG의 역할에 힘써줄 것과 소규모 주택정비사업 대한 금융 지원 등을 HUG에 요청했다.

유주현 대한건설협회장은 “건설업계는 안정적으로 주택을 공급해 국민의 주거복지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주택시장 발전 방안에 대해 HUG와 지속적으로 대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재광 HUG 사장은 “이번 간담회에 나온 건의사항들을 면밀히 검토해 시장에 활력을 더하고 더 나은 주거복지를 제공할 수 있도록 HUG 업무 혁신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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