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30일 열린 2분기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스마트폰 공장 베트남 이전과 관련 "베트남 이전은 9월까지 완료하는 일정으로 일부 라인은 양산하고 있다. 다른 라인도 9월까지 양산 목표로 하고 있다"며 "평택 자동화라인 일회성 비용 등 2분기에 반영됐다. 베트남 이전이 완료되면 9월 이후부터 인건비 감소 등 가시적 효과를 볼 수 있다. 2020년에 연간 500억~1000억 원의 원가절감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LG전자는 30일 열린 2분기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스마트폰 공장 베트남 이전과 관련 "베트남 이전은 9월까지 완료하는 일정으로 일부 라인은 양산하고 있다. 다른 라인도 9월까지 양산 목표로 하고 있다"며 "평택 자동화라인 일회성 비용 등 2분기에 반영됐다. 베트남 이전이 완료되면 9월 이후부터 인건비 감소 등 가시적 효과를 볼 수 있다. 2020년에 연간 500억~1000억 원의 원가절감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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