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etoday.co.kr/pto_db/2008/08/20080805103531_kjn_1.jpg)
롯데칠성음료는 뽕나무열매 오디로 만든 '네퓨어 오디'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네퓨어 오디'는 국내산 오디과즙 4%, 국내산 사과과즙 3%, 아르헨티나산 백포도과즙 3%가 들어 있어 새콤 달콤하고 향기가 신선하다.
오디는 뽕나무의 열매로 최근엔 노화억제물질로 알려진 C3G (cyanidin-3-glucoside, 안토시아닌 일종)가 포도의 23배, 검은콩의 8배, 흑미의 4배 가량 함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이번 '네퓨어 오디'가 '미녀는 석류를 좋아해'와 '롯데 복분자'에 이은 웰빙 트렌드에 부합하는 음료 시리즈로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가격 600원(180ml캔) 800원(180ml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