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진한 이미지 강조하고팠나? 강성욱 “손잡으면 사귀는 거 아냐?”

입력 2019-07-31 00: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채널A '하트시그널')
(출처=채널A '하트시그널')

돌이킬 수 없는 짓을 저지른 강성욱이 연일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과거 종편사의 리얼 연예 예능프로그램에 출연 중이었던 강성욱은 부산의 한 주점에서 만난 여성을 상대로 성폭행한 혐의를 인정받아 최근 징역형을 선고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대중들은 촬영 중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강성욱이 범행을 저질렀단 사실에 적지 않은 충격을 받은 상태. 당시 그는 예능에서 미스코리아 출신의 여성과 러브라인이 형성하고 있었기 때문.

상대 여성과 데이트를 하던 중 그는 “손을 잡으면 사귀는 것 아니냐”며 순진한 질문을 던진 바 있다. 특히 최종커플로 이어졌던 여성에 대해 강성욱은 “성숙한 스타일에 호감을 느끼는 편이다”며 “내 이상형과 비슷했다”고 언급했다.

피해자 여성의 일관된 진술로 인해 유죄를 선고 받은 강성욱. 방송을 통해 알려졌던 호감 이미지와 전혀 상반된 사건에 대중들은 여전히 믿기지 않는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관세 위협에… 멕시코 간 우리 기업들, 대응책 고심
  • 韓 시장 노리는 BYD 씰·아토3·돌핀 만나보니…국내 모델 대항마 가능할까 [모빌리티]
  • 비트코인, 9.4만 선 일시 반납…“조정 기간, 매집 기회될 수도”
  • "팬분들 땜시 살았습니다!"…MVP 등극한 KIA 김도영, 수상 소감도 뭉클 [종합]
  • '혼외자 스캔들' 정우성, 일부러 광고 줄였나?…계약서 '그 조항' 뭐길래
  • 예상 밖 '이재명 무죄'에 당황한 與…'당게 논란' 더 큰 숙제로
  • 이동휘ㆍ정호연 9년 만에 결별…연예계 공식 커플, 이젠 동료로
  • 비행기 또 출발지연…맨날 늦는 항공사 어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11.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100,000
    • -3.12%
    • 이더리움
    • 4,659,000
    • -4.12%
    • 비트코인 캐시
    • 688,000
    • -2.62%
    • 리플
    • 1,984
    • -2.17%
    • 솔라나
    • 323,300
    • -3.2%
    • 에이다
    • 1,341
    • -3.73%
    • 이오스
    • 1,118
    • -2.36%
    • 트론
    • 271
    • -2.17%
    • 스텔라루멘
    • 633
    • -10.5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400
    • -4.39%
    • 체인링크
    • 24,200
    • -3.39%
    • 샌드박스
    • 870
    • -12.9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