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은 오는 8일까지 에너지 관리공단의 후원으로 여의도 본관 1층 로비에서 '에너지 절약 홍보전'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홍보전에는 에너지 관리공단이 주최한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 입상한 초·중생 포스터 25점이 전시돼 있다.
또한 자전거 패달을 밟으면 전구에 불이 켜지고, 세탁기, 선풍기가 돌아가는 '자전거 발전기' 등 '에너지 절감 체험 기구'를 직접 시연해 볼 수 있어 직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홍보전 관람 및 체험 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굿모닝신한증권은 고유가에 따른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6월부터 '노타이 정장'착용을 실천해 왔다. 또한 7월부터는 지하 주차장 조도 감축(25%), 엘리베이터 축소 운행(25%), Paperless 운동(문서출력 자제, 양면 프린터 권장 등) 시행, 간판 점등시간 축소(1시간) 등 낭비적 에너지 요소 제거와 불필요한 경비 지출을 감소하고자 전사적인'에너지 및 경비 절감 캠페인'을 강력히 추진하고 있다.
이광연 총무부장은 "굿모닝신한증권 모든 직원들이 이번 에너지 절약 홍보전을 통해 에너지 및 경비 절감 캠페인에 적극 참여하고, 에너지 절약을 생활속에서 실천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