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기술-코이카-KIND, '해외 신재생에너지ㆍ발전소 현대화 사업' MOU

입력 2019-07-31 17: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전력기술과 한국국제협력단(KOICAㆍ코이카),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는 31일 경기 성남시 코이카 사무소에서 해외 신재생에너지 및 노후발전소 현대화 사업협력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사진 제공=한국전력기술)
▲한국전력기술과 한국국제협력단(KOICAㆍ코이카),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는 31일 경기 성남시 코이카 사무소에서 해외 신재생에너지 및 노후발전소 현대화 사업협력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사진 제공=한국전력기술)
한국전력기술과 한국국제협력단(KOICAㆍ코이카),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는 31일 경기 성남시 코이카 사무소에서 해외 신재생에너지 및 노후발전소 현대화 사업협력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세 기관은 신남방ㆍ신북방 지역을 중심으로 한국과 개발도상국 간 상생 발전을 위해 해외 사업에서 힘을 모으기로 했다. 한전기술은 기술 총괄과 EPC(설계ㆍ조달ㆍ시공) 주관, 특수목적법인(SPC) 운영 등을, KIND는 금융 조달, 타당성 조사, 코이카는 무상원조 등을 맡는다.

한전기술 측은 "이번 MOU체결을 통해 지속가능한 해외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산 및 개발을 위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마련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發 관세전쟁에 코스피 시총 지각변동...한화에어로 현대차 맹추격
  • 속보 이재명, 민주 경선 최종 득표 89.77% 압승…김동연 7% 김경수 3%
  • 공천 개입에 도이치 주가조작까지…檢, 김여사 조사 초읽기
  • 주말에도 SKT 대리점 곳곳 긴 줄…PASS 앱 먹통
  • 신용카드 연체율 10년만 최고…신용불량 사업자 1년 새 30%↑
  • 올해 교대 수시, 내신 6등급도 합격·신입생 미충원 속출
  • 상장폐지 허들 낮췄는데…비상장주식 시장 '한파'
  • 모두 움츠릴 때, 삼성은 뽑는다… 이재용 '미래 위한 투자' 강행

댓글

0 / 300
  • 이투데이 정치대학 유튜브 채널
  • 이투데이TV 유튜브 채널
  • 이투데이 컬피 유튜브 채널
  • 오늘의 상승종목

  • 04.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908,000
    • +0%
    • 이더리움
    • 2,616,000
    • +0.54%
    • 비트코인 캐시
    • 509,000
    • -2.68%
    • 리플
    • 3,149
    • -1.22%
    • 솔라나
    • 214,500
    • -0.37%
    • 에이다
    • 1,010
    • -2.6%
    • 이오스
    • 974
    • -3.28%
    • 트론
    • 362
    • +0.56%
    • 스텔라루멘
    • 411
    • -2.84%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900
    • -0.25%
    • 체인링크
    • 21,000
    • -2.64%
    • 샌드박스
    • 434
    • -2.2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