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박은혜SNS)
배우 박은혜가 쌍둥이 아들의 생일을 축하했다.
박은혜는 31일 자신의 인스타를 통해 “둥이들 처음으로 친구들 초대해서 생일파티.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생일파티가 한창인 박은혜와 9살이 된 쌍둥이들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케이크 앞에서 고깔모자와 선글라스를 낀 쌍둥이들의 귀여운 모습은 보는 이들의 엄마 미소를 불러왔다.
한편 박은혜는 2008년 4살 연상의 한 사업가와 결혼했지만, 결혼 10년만인 지난해 성격 차이로 이혼했다. 이후 쌍둥이 아들은 박은혜가 양육하고 있다.
관련 뉴스
비록 이혼했지만 박은혜와 전남편은 아이들을 위해 함께 식사를 하거나 학교 행사에 참석하는 등 부모로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