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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는 주력 품목의 단가 하락과 일본의 수출 규제, 미ㆍ중 무역분쟁 등 대외경제 불확실성 심화를 수출 부진 요인으로 꼽았다. 특히 반도체와 석유화학 제품 수출액은 1년 전보다 각각 28.1%, 12.4% 줄었다. 한국의 양대 수출 시장인 대중(對中), 대미(對美) 수출액 역시 16.3%, 0.7%씩 감소했다.
7월 수입액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2.7% 줄어든 437억 달러, 무역수지는 24억4000만 달러 흑자다
입력 2019-08-01 09:00
산업부는 주력 품목의 단가 하락과 일본의 수출 규제, 미ㆍ중 무역분쟁 등 대외경제 불확실성 심화를 수출 부진 요인으로 꼽았다. 특히 반도체와 석유화학 제품 수출액은 1년 전보다 각각 28.1%, 12.4% 줄었다. 한국의 양대 수출 시장인 대중(對中), 대미(對美) 수출액 역시 16.3%, 0.7%씩 감소했다.
7월 수입액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2.7% 줄어든 437억 달러, 무역수지는 24억4000만 달러 흑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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