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 이윤호 장관은 지경부(성장동력실장), 국토해양부(제2차관), 외교부 등 5개 부처 19명, 31개 기업 50여명으로 구성된 민ㆍ관 합동 경협사절단을 이끌고 4~5일 투르크메니스탄을 공식 방문했다.
이 장관은 4일에는 항만 현대화, 세이디 정유공장 현대화, 아와지 관광특구 조성 등 트루크메니스탄의 3대 협력사업에 대한 의견청취와 현장을 둘러봤다.
5일에는 투르크메니스탄의 석유가스 부총리, 건설ㆍ교통 부총리 등과 면담을 갖고, 카스피해 해상광구 개발사업, 항만 및 정유공장 현대화 사업에 대해 협의했다.
이 장관은 오는 7일 귀국 청와대에 업무보고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