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4차산업혁명 선도적 대응 "조직 개편 단행"

입력 2019-08-01 13: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고로 개수 TF도 신설

(자료제공=현대제철)
(자료제공=현대제철)

현대제철은 1일 글로벌 자동차 강판 시장 공략을 위해 연구개발본부 내 선행개발실을 신설했다.

선행개발실은 연구개발본부 내 자동차강재센터와 공정기술센터의 일부 조직을 떼어내 만들었다.

또 연구개발과 생산 부문 시너지를 위해 기술품질본부의 생산기술실을 생산기술센터로 확대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통합시스템기술실도 만들었다.

아울러 고로 개수에 앞서 개수 태스크포스(TF) 팀도 가동키로 했다.

2010년 1월에 가동을 시작한 현대제철 1고로는 개수를 해야하는 시점을 앞드고 있다. 고로는 10년이 넘으면 열 때문에 얇아진 내화벽돌을 해체하고 다시 쌓는 개수를 해야 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신라면·빼빼로·불닭까지...뉴욕은 지금 K푸드 앓이중[가보니(영상)]
  • 수험생 정시 입결 활용 시 “3개년 경쟁률·충원율 살펴보세요”
  • 트럼프, 2기 재무장관에 헤지펀드 CEO 베센트 지명
  • 송승헌ㆍ박지현, 밀실서 이뤄지는 파격 만남…영화 '히든페이스' [시네마천국]
  • 강원도의 맛과 멋을 모두 느낄 수 있는 '단단단 페스티벌' 外[주말N축제]
  • 野, 오늘 4차 주말집회…‘파란 옷, 깃발 금지' 먹힐까
  • '위해제품 속출' 해외직구…소비자 주의사항은?
  • “한국서 느끼는 유럽 정취” 롯데 초대형 크리스마스마켓 [가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898,000
    • -1.33%
    • 이더리움
    • 4,734,000
    • +3.5%
    • 비트코인 캐시
    • 698,000
    • +2.35%
    • 리플
    • 2,025
    • -0.2%
    • 솔라나
    • 354,600
    • +0.06%
    • 에이다
    • 1,457
    • +6.66%
    • 이오스
    • 1,055
    • +2.33%
    • 트론
    • 294
    • +4.63%
    • 스텔라루멘
    • 682
    • +40.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000
    • +3.17%
    • 체인링크
    • 24,070
    • +13.22%
    • 샌드박스
    • 592
    • +17.4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