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현대제철)
현대제철은 1일 글로벌 자동차 강판 시장 공략을 위해 연구개발본부 내 선행개발실을 신설했다.
선행개발실은 연구개발본부 내 자동차강재센터와 공정기술센터의 일부 조직을 떼어내 만들었다.
또 연구개발과 생산 부문 시너지를 위해 기술품질본부의 생산기술실을 생산기술센터로 확대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통합시스템기술실도 만들었다.
아울러 고로 개수에 앞서 개수 태스크포스(TF) 팀도 가동키로 했다.
2010년 1월에 가동을 시작한 현대제철 1고로는 개수를 해야하는 시점을 앞드고 있다. 고로는 10년이 넘으면 열 때문에 얇아진 내화벽돌을 해체하고 다시 쌓는 개수를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