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8월 한 달간 신차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할인 혜택을 선사한다.
1일 르노삼성차에 따르면 이번 할인 혜택으로 △휴가비 지원 △ 보증연장 무상제공 △무이자 금융상품 등이 제공된다.
THE NEW QM6 구매 고객은 여름 휴가비 30만 원 혜택에 △보증수리 기간을 5년/10만km까지 연장해주는 해피케어 보증연장 서비스(57만 원 상당)와 △옵션 및 용품구매비(최대 60만 원)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2019년형 QM6 구매고객에게도 혜택이 주어진다. △7년/14만km 해피케어 보증연장 서비스(123만 원 상당) △S-Link 패키지 무상 장착(최대 137만 원) △용품구매비(120만 원 상당) △현금 80만 원 지원 등 4가지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또한, 현금과 할부 구매 고객 모두 50만 원의 유류비를 받을 수 있다. 여기에 2019년형 QM6 디젤 구매 고객에게는 현금 250만 원이 추가로 지원된다.
2020년형 SM6 구매 고객 역시 여름 휴가비 30만 원을 받는다. 추가로 120만 원 상당의 옵션, 용품, 보증연장 서비스 구매비 지원과 100만 원 현금 지원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QM3를 현금으로 구매 시 200만 원을 지원받으며 200만 원 특별 할인 혜택도 주어진다.
르노삼성차는 클리오를 현금 구매 시 100만 원의 유류비를 지원한다.
아울러 QM3와 클리오 모두 전용 태블릿 내비게이션인 'T2C'를 무상 제공하고, QM3 LE 트림 구매 고객에게는 인조가죽 시트 커버 무상 제공 또는 천연가죽 시트 커버 할인 혜택을 선착순으로 준다.
전기차 SM3 Z.E.를 현금으로 사는 고객에게는 500만 원 할인이, 개인과 법인택시 사업자에게는 200만 원의 추가 할인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