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이종석 SNS)
이종석이 군 복무 중 영리 활동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1일 이종석은 군 복무 중 자신의 소속사로 권나라를 영입했다는 기사가 보도됐다. 군 대체복무 중인 이종석의 행위는 현행법 위반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권나라와의 열애설도 불거졌다. 이종석 소속사 측은 강력 대응 할 것을 선언했다. 이어 권나라와의 열애는 사실 무근이며 지극히 사적인 부분인 대화나 교류 등을 영리 행위로 몰아가는 것은 억울하다고 전했다.
한편 이종석은 tvN 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을 끝으로 지난 3월 입대했다. 당시 팬들에게 전한 말이 재조명되고 있다. 이종석은 SNS를 통해 팬들에게 드라마 종영 소감과 함께 입대 전 인사를 전했다. 해당글에는 "차은호를 만나면서 제가 가진 것들을 온전히 꺼내놓는 방법을 알게됐다" "스스로에게 계속 실망만 하던 시간들이 있었다"라며 드라마를 통해 자신이 성장했다고 전했다. 이어 "점점 더 그리워지겠지만 조금 늦은 걸음으로 여러분에게 돌아가겠다"라며 마지막 인사를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