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인 따라잡기]철강·조선주 매도

입력 2008-08-05 16: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외국인이 전일 매수한 조선주와 철강 및 전기전자 대표주를 매도했다.

5일 오후 3시 19분 거래소의 잠정집계 자료에 따르면 외국인은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1조5637억원을 매수하고 2조1316억원을 매도해 사흘째 매도 우위를 이어갔다. 또한 코스닥시장에서는 385억원 어치를 사들이고 495억원 어치를 팔아 매도우위를 보였다.

종목별로는 유가증권시장에서 대표 철강주인 POSCO(1210억원)와 전기전자 대장주인 삼성전자(460억원)를 팔았다. 또한 삼성중공업(487억원), 현대중공업(416억원)을 전일 매수했던 규모보다 많은 물량을 매도했다.

반면 LG디스플레이(444억원), 한진해운(91억원), 삼성SDI(75억원), LG화학(67억원), 대림산업(66억원) 등을 사들였다.

코스닥시장에서는 NHN(43억원), 하나로텔레콤(16억원), 성광벤드(15억원), 포휴먼(14억원), 서울반도체(11억원) 등을 매도하고 인선이엔티(12억원), 테크노세미켐(6억원), 다음(6억원), 한국오발(5억원), 슈프리마(5억원) 등을 매수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381,000
    • -2.68%
    • 이더리움
    • 4,528,000
    • -3.76%
    • 비트코인 캐시
    • 662,000
    • -9.87%
    • 리플
    • 1,792
    • -15.71%
    • 솔라나
    • 334,400
    • -6.15%
    • 에이다
    • 1,314
    • -11.52%
    • 이오스
    • 1,105
    • +2.41%
    • 트론
    • 277
    • -8.58%
    • 스텔라루멘
    • 704
    • +16.1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0,350
    • -10.01%
    • 체인링크
    • 22,280
    • -7.74%
    • 샌드박스
    • 813
    • +45.4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