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여름철 병원성대장균 식중독 주의하세요"

입력 2019-08-02 13: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6~8월 병원성대장균 식중독 52% 발생…세척한 채소류는 냉장 보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폭염 기간 병원성대장균 식중독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식약처는 여름철 낮 최고온도가 35℃ 이상 지속되는 폭염 기간에 병원성대장균 식중독이 발생할 위험이 높아 채소류 등 식재료 세척·보관·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병원성대장균은 30℃ 이상의 고온이 계속되는 폭염 시기에는 식품을 상온에 잠시만 방치하더라도 식중독 발생의 위험이 높아진다. 특히 채소류, 생고기 또는 완전히 조리되지 않은 식품이 식중독의 원인이 되며, 묽은 설사·복통·구토·피로·탈수 등을 일으킨다.

실제로 최근 5년간(2014~2018년) 6~8월 식중독 발생 통계에 따르면 병원성대장균(52%)에 의한 식중독이 가장 많이 발생했으며, 발생 장소는 학교(58%)로 채소류, 육류 등의 식품이 주요 원인이었다.

이에 채소는 깨끗한 물로 3회 이상 세척하고, 즉시 냉장보관해야 한다. 또 육류, 가금류, 달걀 및 수산물은 내부까지 완전히 익도록 충분히 가열 조리해야 하며 집단급식소 등에서는 가급적 가열·조리된 음식을 제공하는 것이 좋다.

식약처 관계자는 “폭염 기간 식중독 예방을 위해 ‘손 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 식중독 예방 3대 요령을 항상 준수해야 한다"며, "특히 집단급식소에서는 식재료 세척·보관·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반도체 덕에 3월 중순 수출 50% 늘었지만⋯'중동 리스크' 먹구름
  • 해외로 향하던 자금, 다시 美로…전쟁이 바꾼 투자 지도
  • 2분기 전기료 동결⋯연료비조정단가 '+5원' 유지
  • 美 정치매체 "트럼프, 이란과 잠재적 평화회담 추진⋯6대 요구안 마련"
  • [뉴욕 인사이트] 이란 전쟁ㆍ연준 위원들 연설 주목
  • 변동성 커진 코스피, 빚투 33조 다시 최대…공매도 실탄 154조
  • “보증금 10억에도 대기 1년”…‘도심형 서비스 주거’ 뜬다 [도심 상륙한 ‘실버 주택’①]
  • 월요일 쌀쌀한 출근길…한낮은 '포근' 미세먼지 '나쁨' [날씨]
  • 오늘의 상승종목

  • 03.23 10:4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230,000
    • -1.33%
    • 이더리움
    • 3,091,000
    • -1.53%
    • 비트코인 캐시
    • 706,000
    • +2.39%
    • 리플
    • 2,084
    • -1.61%
    • 솔라나
    • 129,900
    • -0.99%
    • 에이다
    • 380
    • -1.3%
    • 트론
    • 467
    • -0.21%
    • 스텔라루멘
    • 237
    • -2.0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210
    • +0.09%
    • 체인링크
    • 13,100
    • -1.43%
    • 샌드박스
    • 117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