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임직원 자녀 초청 '2019 꿈나무 초대행사' 진행

입력 2019-08-02 11: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대우건설 임직원 자녀들이 지난달 30일 서울 을지로 본사를 방문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우건설)
▲대우건설 임직원 자녀들이 지난달 30일 서울 을지로 본사를 방문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우건설)

대우건설은 여름방학을 맞아 임직원 자녀를 대상으로 '2019 꿈나무 초대행사'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달 30일부터 이틀간 진행한 이 행사에는 100명의 임직원 자녀가 참여했다. 이들은 서울 을지로 본사와 수원에 위치한 기술연구원의 실험동을 견학한 뒤 명랑운동회, 영화관람, 레크리에이션을 비롯해 건설 현장 체험, 부모님께 편지 쓰기 시간 등을 가졌다.

대우건설은 지난 2004년부터 약 1300명의 자녀를 회사로 초대해 이같은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다. 이 행사는 가족과 휴가를 같이 보내기 어려운 해외 및 국내 현장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어왔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현장근무가 많은 건설기업 특성상 떨어져 지내는 직원과 가족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 개발하고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동물병원 댕댕이 처방 약, 나도 병원서 처방받은 약?
  • “해 바뀌기 전 올리자”…식음료업계, 너도나도 연말 가격인상, 왜?!
  • 어도어, 뉴진스 '계약 해지' 기자회견에 반박…"전속계약 여전히 유효"
  • '돌싱글즈6' 최종 세커플 탄생, '이별 커플' 창현과 지안…결별 이유는?
  • 정우성-문가비, '혼외자 스캔들' 며칠째 떠들썩…BBC도 주목한 韓 연예계
  • 한은 금통위, 2회 연속 인하·부총재 소수의견·1%대 성장 전망 ‘이변 속출’ [종합]
  • ‘900원 vs 150만 원’…군인 월급 격세지감 [그래픽 스토리]
  • ‘고강도 쇄신’ 롯데그룹, CEO 21명 교체…신유열 전무 부사장 승진 [2025 롯데 인사]
  • 오늘의 상승종목

  • 11.29 09:2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019,000
    • -0.42%
    • 이더리움
    • 4,965,000
    • -2.05%
    • 비트코인 캐시
    • 708,500
    • -3.01%
    • 리플
    • 2,141
    • +5.47%
    • 솔라나
    • 330,600
    • -2.74%
    • 에이다
    • 1,439
    • +3.15%
    • 이오스
    • 1,129
    • -0.96%
    • 트론
    • 283
    • +1.43%
    • 스텔라루멘
    • 687
    • +3.1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7,100
    • -3.48%
    • 체인링크
    • 24,890
    • -3.38%
    • 샌드박스
    • 949
    • +12.1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