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회사원들의 소통 성장 웹드라마 ‘오늘도 출근합니다’ 2화를 유튜브에 게시했다고 2일 밝혔다
총 10분으로 구성된 ‘오늘도 출근합니다’는 열정과 패기로 가득 찬 정주임과 자유 분방하지만 젊은 꼰대 기질을 보이는 동기 한주임, 까칠하지만 미워할 수 없는 김대리와 박과장이 등장해 세대와 연령을 뛰어넘는 훈훈한 소통을 보여주는 내용이다.
이 드라마 제작은 시나리오 작업부터 편집까지 신한금융투자 직원들이 직접 나서 진행된 만큼 에피소드가 더욱 현실감 있게 다가온다.
지난 5월 30일 첫 방영한 1화는 정주임에게 늘 ‘나 때는 말이야’로 시작하는 박과장이지만 누구보다 정주임을 챙겨주는 선후배간의 소통을 다뤄 훈훈한 정을 느끼게 해줬다. 이번 2화에서는 ‘보고서는 간단하지만 명확하게 작성하라’는 주제를 에피소드 형식으로 유머스럽게 다루고 있다.
세대간의 소통, 직원 상호 배려라는 주제를 잔잔하게 표현한 ‘오늘도 출근합니다’는 유튜브 신한금융투자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