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1998.13p, 하락(▼19.21p, -0.95%)마감. 기관 +3612억, 개인 +142억, 외국인 -3962억

입력 2019-08-02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 기조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외국인의 매도세로 인해 장 종반에도 하락세를 면치 못한 채 마감했다.

2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9.21포인트(-0.95%) 하락한 1998.13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기관과 개인이 '쌍끌이' 매수세를 보였으며, 외국인은 홀로 매도했다.

기관은 3612억 원을, 개인은 142억 원을 각각 매수 했으며 외국인은 3962억 원을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의료정밀(+2.74%)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운수창고(+1.03%) 통신업(+0.81%)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의약품(-1.23%) 금융업(-0.98%) 등의 업종은 하락세를 보였다.

그 밖에도 섬유·의복(+0.23%) 비금속광물(+0.21%) 종이·목재(+0.01%)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음식료품(-0.65%) 기계(-0.64%) 건설업(-0.57%)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2차전지(+1.51%), 통신(+1.43%), 교육(+1.39%), NFC(+1.28%), LBS(+1.03%)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바이오시밀러(-3.50%), 풍력에너지(-2.34%), 보험(-2.20%), 지주회사(-1.92%), LED(-1.89%) 관련주 테마는 하락세를 보였다.

삼성전자는 0.55% 내린 4만4950원을 기록했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7개 종목이 오름세를 보였다.

SK텔레콤이 3.28% 오른 25만2000원에 마감했으며, 한국전력(+1.69%), 현대차(+1.59%)가 오름세를 보인 반면 셀트리온(-4.11%), KB금융(-3.94%), 신한지주(-3.28%)는 하락 마감했다.

그 밖에도 모나미(+17.36%), 크라운해태홀딩스우(+15.30%), 엔케이물산(+13.72%)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LG이노텍(-9.50%), 동원F&B(-8.27%), 대우조선해양(-6.32%) 등은 하락했다. 국보(+29.92%), 하이트진로홀딩스우(+29.88%)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적으로 292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하락 종목은 536개다. 63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98원(+0.76%)으로 상승 했으며, 일본 엔화는 1119원(+2.63%), 중국 위안화는 172원(+0.05%)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관세 위협에… 멕시코 간 우리 기업들, 대응책 고심
  • 韓 시장 노리는 BYD 씰·아토3·돌핀 만나보니…국내 모델 대항마 가능할까 [모빌리티]
  • 비트코인, 9.4만 선 일시 반납…“조정 기간, 매집 기회될 수도”
  • "팬분들 땜시 살았습니다!"…MVP 등극한 KIA 김도영, 수상 소감도 뭉클 [종합]
  • '혼외자 스캔들' 정우성, 일부러 광고 줄였나?…계약서 '그 조항' 뭐길래
  • 예상 밖 '이재명 무죄'에 당황한 與…'당게 논란' 더 큰 숙제로
  • 이동휘ㆍ정호연 9년 만에 결별…연예계 공식 커플, 이젠 동료로
  • 비행기 또 출발지연…맨날 늦는 항공사 어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11.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932,000
    • -2.68%
    • 이더리움
    • 4,623,000
    • -4.76%
    • 비트코인 캐시
    • 682,000
    • -3.4%
    • 리플
    • 1,901
    • -7.18%
    • 솔라나
    • 318,400
    • -5.66%
    • 에이다
    • 1,275
    • -8.67%
    • 이오스
    • 1,091
    • -4.72%
    • 트론
    • 268
    • -3.25%
    • 스텔라루멘
    • 611
    • -14.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400
    • -4.19%
    • 체인링크
    • 23,750
    • -5.87%
    • 샌드박스
    • 832
    • -18.1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