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박서원SNS)
박서원(40) 두산매거진 대표가 아내인 조수애(27) 전 JTBC 아나운서와의 데이트를 공개했다.
3일 박서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조수애와 함께 ‘에픽하이’ 콘서트 데이트 인증샷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조수애는 출산 후에도 변함없는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두 사람은 여전히 연인 포스를 풍기며 알콩달콩 애정을 드러내 부러움을 안겼다.
한편 박서원과 조수애는 지난해 12월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후 약 6개월 만인 지난 6월 2세를 출산했다. 박서원은 2010년 결혼 5년 만에 이혼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