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경제전쟁] “화이트리스트 제외… 코스피 직접적 영향은 제한적”

입력 2019-08-05 08: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자료제공=NH투자증권
▲자료제공=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은 일본이 한국을 화이트리스트에 제외시킨 것에 대해 수출 금액과 상관관계가 높은 코스피에 직접적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5일 전망했다.

김병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이같이 전망하며 “한국 미래 산업, 복잡한 밸류 체인에 따른 간접적 파급 효과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이 더 크다”면서 “일본 정부의 태도 변화는 겨울 성수기, 그리고 도쿄 올림픽 즈음 부정적 영향이 가시화되면 나타날 수 있다”고 내다봤다.

또 조수홍 NH투자증권 기업분석부장은 “화이트리스트 제외로 반도체, IT산업, 자동차, 공작기계, 정밀화학 등 일본 의존도가 높은 산업에서 단기 불확실성은 불가피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그러나 적극적인 소재 국산화나 공급 다변화 노력에 대한 계기가 만들어진 것은 장기적으로 전화위복의 계기가 될 수 있다”며 “현 상황에서는 낙관도 경계할 필요가 있지만 무책임한 비관론이 최악”이라고 말했다.

조 연구원은 현 시점에서 투자관점에 관심을 가질만한 기업에 대해 “대체재 개발 가능성이 있는 기업과 소비재의 경우 일본제품 불매운동에 따라 반사이익이 기대되는 기업으로 요약할 수 있다”며 “국산화 또는 대체재 개발 가능 기업의 경우 시간이 필요한 만큼 중장기적 관점에서 투자접근이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검찰, '사법농단' 양승태·박병대·고영한에 상고
  • 2026 동계올림픽, 한국선수 주요경기 일정·역대 성적 정리 [인포그래픽]
  • 이 대통령 “아파트 한평에 3억 말이 되나…저항 만만치 않아”
  • 로또 복권, 이제부터 스마트폰에서도 산다
  • "쓱배송은 되는데 왜?"…14년 묵은 '반쪽 규제' 풀리나
  • "코드 짜는 AI, 개발사 밥그릇 걷어차나요"…뉴욕증시 덮친 'SW 파괴론' [이슈크래커]
  • 2026 WBC 최종 명단 발표…한국계 외인 누구?
  • 오늘의 상승종목

  • 02.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599,000
    • +2.59%
    • 이더리움
    • 2,972,000
    • +3.99%
    • 비트코인 캐시
    • 764,000
    • +8.99%
    • 리플
    • 2,091
    • +6.09%
    • 솔라나
    • 125,900
    • +4.05%
    • 에이다
    • 397
    • +4.2%
    • 트론
    • 405
    • +0.75%
    • 스텔라루멘
    • 234
    • +1.7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360
    • +6.71%
    • 체인링크
    • 12,730
    • +4.26%
    • 샌드박스
    • 128
    • +5.7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