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식품업계 최초 ‘동반성장몰’ 개설…"중기제품 판로확보"

입력 2019-08-05 09: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대상)
(사진제공=대상)

종합식품업체 대상㈜이 업계 최초로 '동반성장몰'을 개설해 중기제품 판호확보를 지원한다.

대ㆍ중소기업ㆍ농어업협력재단은 대상 임직원 전용 '동반성장몰'을 오픈했다고 5일 밝혔다.

동반성장몰이란 대기업ㆍ공공기관 등의 임직원에 지급되는 복지포인트 등으로 중소기업 제품을 구매할수 있는 폐쇄형 온라인 쇼핑몰이다. 협력재단은 대상, 중소기업유통센터와 지난달 22일 중소기업의 판로개척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대상은 식품업계 최초로 동반성장몰을 도입해 임직원의 제품구매 장려, 우수협력사 포상 연계, 기업 수요물품 조달 등 중소기업 제품 판매지원을 모색하고 지속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3사는 품질이 우수함에도 홍보 및 인지도의 한계로 어려움을 겪는 국내 중소기업의 온라인 유통망 확보에 큰 효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

김광곤 협력재단 본부장은 ”동반성장몰을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상생형 온라인 판로지원 모델로 정착하고, 합리적인 가격의 우수 중소기업 제품의 판로지원은 물론, 대기업과 협력사 임직원의 복지를 지원하는 복수효과를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동물병원 댕댕이 처방 약, 나도 병원서 처방받은 약?
  • “해 바뀌기 전 올리자”…식음료업계, 너도나도 연말 가격인상, 왜?!
  • 어도어, 뉴진스 '계약 해지' 기자회견에 반박…"전속계약 여전히 유효"
  • '돌싱글즈6' 최종 세커플 탄생, '이별 커플' 창현과 지안…결별 이유는?
  • 정우성-문가비, '혼외자 스캔들' 며칠째 떠들썩…BBC도 주목한 韓 연예계
  • 한은 금통위, 2회 연속 인하·부총재 소수의견·1%대 성장 전망 ‘이변 속출’ [종합]
  • ‘900원 vs 150만 원’…군인 월급 격세지감 [그래픽 스토리]
  • ‘고강도 쇄신’ 롯데그룹, CEO 21명 교체…신유열 전무 부사장 승진 [2025 롯데 인사]
  • 오늘의 상승종목

  • 11.29 09:4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400,000
    • -0.36%
    • 이더리움
    • 4,980,000
    • -2.14%
    • 비트코인 캐시
    • 711,500
    • -2.6%
    • 리플
    • 2,153
    • +5.95%
    • 솔라나
    • 332,300
    • -2.44%
    • 에이다
    • 1,451
    • +3.72%
    • 이오스
    • 1,132
    • -1.22%
    • 트론
    • 284
    • +1.79%
    • 스텔라루멘
    • 689
    • +4.0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7,600
    • -1.26%
    • 체인링크
    • 25,040
    • -2.8%
    • 샌드박스
    • 907
    • +7.9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