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나라 보솜이, 백종원과 함께 '리얼육아 신춘문예' 개최

입력 2019-08-05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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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깨끗한나라)
(사진제공=깨끗한나라)

국내 토종 브랜드로 25년간 사랑받아 온 깨끗한나라의 영유아 생활용품 브랜드 ‘보솜이’가 백종원과 함께하는 육아끝판왕 시즌 2 캠페인 ‘리얼육아 신춘문예’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리얼육아 신춘문예’는 지난 4월 진행한 ‘육아끝판왕’의 인기에 힘입어, 부모들이 육아에 대한 고충을 공유하고 서로 소통할 수 있도록 기획된 창작 시 공모전이다.

다음 달 1일까지 ‘보솜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 가능하며, ‘이럴거면 시작도 안했어-방청소’, ‘안아달래서 안아주면 내려달래-밀당’ 등 육아를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소재로 참여 가능하다.

수상작은 9월 6일 발표하며, 수상자들에게는 건조기, 공기청정기, 로봇 청소기 등 푸짐한 경품이 주어진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지난 봄에 진행한 ‘육아끝판왕’ 캠페인에 많은 소비자가 참여해 큰 인기를 얻었다"며 "이번 ‘리얼육아 신춘문예’ 캠페인도 많은 소비자의 관심과 참여를 통해 육아 경험을 토대로 한 재치있고 기발한 작품이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보솜이’는 1994년 탄생한 국내산 기저귀다. 깨끗한나라는 국내 토종기업으로 1988년부터 아기 기저귀를 생산해왔다. 독자적인 기술력과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우리나라 아기 체형에 맞는 우수한 품질의 보솜이 브랜드를 탄생시켰다. 깨끗한나라는 지난해 기저귀 신설비 공장을 완공하고 국내 최초로 차별화된 팬티형 기저귀 설비를 도입해 기저귀 초슬림화를 구현하는 등 팬티형 기저귀의 품질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켰다. 또한 생산시설과 자재, 물류 공간을 철저히 분리하고, 온도 및 습도를 자동 조절해 생산한 제품에 이물질이 혼입되는 것을 방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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