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코스닥시장 사이드카 발동…'사이드카'가 뭐길래?

입력 2019-08-05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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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가 5일 오후 2시 9분께 코스닥이 장중 6% 넘게 하락하자 사이드카를 발동한 가운데 사이드카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이드카란 증시 충격을 완화하기 위한 요소로, 선물시장의 급등락에 따른 현물시장의 혼란을 막기 위해 발동된다.

가장 많이 거래되는 선물상품 가격이 코스피는 전일 종가 대비 5% 이상 등락가가 1분 이상 지속될 때, 코스닥은 전일 종가 대비 6% 이상 등락가가 1분 이상 지속될 때 사이드카가 발동된다.

발동 5분 후 사이드카는 자동 해제되며, 1일 1회에 한해서만 발동이 가능하다. 또한 주식시장 매매 종료 40분 전(오후 2시 50분) 이후에는 발동할 수 없다.

가장 최근 국내 주식시장에서 사이드카가 발동한 것은 지난해 1월 12일이다. 이후 약 1년 7개월 만에 사이드카가 다시 발동한 셈이다.

급락으로 인해 사이드카가 발동하는 것은 2016년 6월 이후 3년 2개월 만이다.

한편, 이날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01포인트(0.16%) 내린 614.69로 출발한 뒤 낙폭을 확대하며 570선까지 저점을 낮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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