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오동 전투' 폭파시킨 할미꽃 밭…"韓 유일 분포 동강할미꽃"

입력 2019-08-05 15: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봉오동 전투', 할미꽃 훼손 여파 여전

(출처=영화 '봉오동 전투' 스틸컷)
(출처=영화 '봉오동 전투' 스틸컷)

영화 '봉오동 전투'가 할미꽃 서식지를 파괴한 사실이 일파만파 퍼지고 있다. 한국에 유일하게 분포하는 특산식물을 촬영 중 대거 훼손한 것과 관련해서다.

5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봉오동 전투'에 대한 보이콧 여론이 확산되고 있다. 지난해 11월 영화 촬영 중 동강변 할미꽃 서식지를 훼손한 일이 뒤늦게 드러나면서 식생훼손 복구 작업을 진행한 과정에서 불거진 여론이다.

'봉오동 전투' 제작진은 앞서 6월 할미꽃 서식지 훼손 논란이 불거지면서 "벌금을 납부하고 재발 방지에 힘슬 것"이라고 입장을 밝힌 바 있다. 다만 환경청과 공조해 해당 지역 환경 복구 작업을 진행했지만 할미꽃 주 서식지는 완벽히 복구되지 못했다.

한편 '봉오동 전투' 촬영 중 훼손된 할미꽃은 '동강할미꽃'으로 동강 일대의 바위절벽에서 주로 자라는 식물이다. 세계에서 오직 우리나라에서만 분포하는 식물이란 점에서 철저하게 보호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2026 설 인사말 고민 끝…설날 안부문자 총정리
  • 설 명절 전날 고속도로 혼잡…서울→부산 6시간20분
  • OTT는 재탕 전문?...라이브로 공중파 밥그릇까지 위협한다
  • ‘지식인 노출’ 사고 네이버, 개인정보 통제 기능 강화
  • AI 메모리·월배당…설 용돈으로 추천하는 ETF
  • “사초생·3040 마음에 쏙” 경차부터 SUV까지 2026 ‘신차 대전’
  • 합당 무산 후폭풍…정청래호 '남은 6개월' 셈법 복잡해졌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2.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960,000
    • -1.07%
    • 이더리움
    • 2,888,000
    • -3.96%
    • 비트코인 캐시
    • 827,500
    • +0.91%
    • 리플
    • 2,157
    • -2.88%
    • 솔라나
    • 125,800
    • -2.33%
    • 에이다
    • 415
    • -3.94%
    • 트론
    • 414
    • +0%
    • 스텔라루멘
    • 250
    • -1.9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880
    • -0.48%
    • 체인링크
    • 12,900
    • -2.12%
    • 샌드박스
    • 130
    • -2.9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