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5일 연속 하락했다.
기업공개(IPO) 관련주인 기능성 신소재 전문기업 나노브릭 2만1000원(-2.33%)으로 내렸고 필러ㆍ레이저 제조 및 판매업체 제테마와 바이오 신약 연구 개발업체 올리패스도 각각 4만500원(-0.61%), 4만1000원(-2.38%)으로 떨어졌다.
도축, 육류 가공 및 저장 처리업 마니커에프앤지가 3400~4000원 희망공모가 밴드 최상단인 4000원에 공모가를 확정지었다.
테라젠이텍스 계열사로 면역항암제 신약 개발업체 메드팩토가 4만4000원(-1.12%)으로 하락했으며 유전체 분석 전문기업 신테카바이오도 3만1000원(-1.59%)으로 밀렸다. 물질 검사, 측정 및 분석기구 제조업체 펨트론은 5500원(10.00%)으로 급등했고 LED디스플레이 제조업체 지스마트는 9000원(-0.55%)으로 하락했다.
범 현대 계열 관련주인 현대엔지니어링이 67만5000원(-0.74%)으로 5일 연속 내림세를 나타냈고, 현대중공업 계열 조선업체 현대삼호중공업은 3만7500원(-1.32%)으로 내렸다.
모바일게임 플랫폼 개발 및 공급업체 카카오게임즈가 1만9000원(-2.56%)으로 3일 연속 하락 조정을 이어갔고 온라인 게임 개발 업체 크래프톤도 41만원(-1.20%)으로 하락세를 보였다.
기업용 소프트웨어 생산업체 티맥스소프트는 3만8000원(1.33%)으로 올랐고, 삼성SDS자회사 보안 전문업체 시큐아이는 1만5500원(-3.12%)으로 조정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