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쿼리증권은 6일 주식워런트증권(ELW) 19개 종목을 추가 상장하고 이들 종목에 대한 유동성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맥쿼리증권이 이번에 발행해 거래가 시작되는 ELW는 '맥쿼리8382한국타이콜', '맥쿼리8383삼성물산콜', '맥쿼리8384SK콜', '맥쿼리8385신세계콜', '맥쿼리8386현대차콜', '맥쿼리8387GS건설콜', '맥쿼리8388현대산업콜', '맥쿼리8389케이티지콜', '맥쿼리8390엘지디스콜', '맥쿼리8391엘지디스콜', '맥쿼리8392엘지디스풋’, '맥쿼리8393삼성전자풋', '맥쿼리8394삼성전자콜', '맥쿼리8395현대상선콜', '맥쿼리8396현대상선콜', ‘맥쿼리8397삼성테크콜’, ‘맥쿼리8398삼성테크콜’, ‘맥쿼리8399우리금융콜’, ‘맥쿼리8400우리금융콜’이며 발행총액은 592억2300만원이다.
이로써 맥쿼리증권이 유동성을 공급하는 ELW 종목들은 71개의 기초자산을 바탕으로 한 총 465개 종목으로 국내 시장에서는 최다 규모이다.
외국계 법인으로서는 국내 최초로 장외파생금융상품거래업무 겸영인가(OTC)를 받은 맥쿼리증권은 외국계 발행사 중 최다 ELW 종목에 대한 발행과 유동성 공급을 담당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ELW의 정확하고 바른 이해를 돕기 위해 투자자들에게 ‘바른 투자’라는 주제로 지난 2월부터 정기적인 투자자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