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그룹 임직원 가족들이 용산구 한남동 디뮤지엄에서 ‘미술관 운동회’ 활동을 함께 즐기고 있다.(사진제공=대림)
직원 가족들은 미술관을 방문해 문화 체험의 시간을 가졌다. 디뮤지엄에서는 현재 여러 예술가를 초빙한 ‘I draw : 그리는 것 보다 즐거운 건 없어’ 전시가 열리고 있다.
또한 대림은 전시 내용과 미술 교육 프로그램을 접목한 ‘미션 드로잉 정글’을 준비했다. 전시작품을 보고 직감적으로 그림을 그리는 스피드 드로잉을 비롯한 총 6가지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대림 관계자는 “임직원들의 소속감을 고취하고 자녀들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여름방학 기간에 임직원 가족 초청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