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투자, 더블찬스 리자드ELS 등 총 3종 모집

입력 2019-08-06 10: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하나금융투자)
(사진제공=하나금융투자)

하나금융투자는 1년 동안 두 번의 리자드 상환 기회를 부여한 더블찬스 리자드ELS 등 파생결합상품 총 3종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청약기간은 9일 금요일 오후 1시 30분까지다.

먼저 미국지수(S&P500), 유럽지수(EUROSTOXX50), 일본지수(NIKKEI225) 등을 기초자산으로 연3.70%의 쿠폰을 추구하는 ‘하나금융투자 ELS 10024회’를 모집한다.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95% 이상(1차) △90% 이상(2차) △85% 이상(3차) △80% 이상(4차) △75% 이상(5차) △65% 이상(만기)이며 녹인은 없다.

단 6개월 동안 조기상환이 안되고 기초자산의 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88%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6개월째 되는 날 1.85%(연 3.70%)의 쿠폰을 지급받게 된다. 또한 1년 동안 조기상환이 안되고 기초자산의 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77%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1년째 되는 날 연 3.70%의 쿠폰을 지급받고 청산되는 리자드 ELS다. (리자드 쿠폰은 일반쿠폰의 1.0배 지급)

이외에도 홍콩지수, 삼성전자 등을 기초자산으로 연 6.00%의 쿠폰을 추구하는 '하나금융투자 ELS 10025회’와 두 가지 원유(WTI/BRENT) 및 홍콩지수(HSCEI)를 기초자산으로 연 7.00%의 쿠폰을 추구하는 ‘하나금융투자 DLS 3589회’도 모집한다.

ELS 10024회는 20억 원, ELS 10025회는 30억 원, DLS 3589회는 50억 원 한도로 모집하며, 상품가입은 최소 100만 원 이상, 100만 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각 파생결합상품의 쿠폰은 확정된 수익이 아니며, 운용결과 또는 투자자의 요청에 의한 중도상환시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활 시켜줄 주인님은 어디에?…또 봉인된 싸이월드 [해시태그]
  • 5월 2일 임시공휴일 될까…'황금연휴' 기대감↑
  • "교제는 2019년부터, 편지는 단순한 지인 간의 소통" 김수현 측 긴급 입장문 배포
  • 홈플러스, 채권 3400억 상환…“거래유지율 95%, 영업실적 긍정적”
  • 아이돌 협업부터 팝업까지…화이트데이 선물 사러 어디 갈까
  • 주가 반토막 난 테슬라…ELS 투자자 '발 동동'
  • 르세라핌, 독기 아닌 '사랑' 택한 이유…"단단해진 모습 보여드리고파" [종합]
  • 맛있게 매운맛 찾아 방방곡곡...세계인 울린 ‘라면의 辛’[K-라면 신의 한 수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3.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4,630,000
    • +3.11%
    • 이더리움
    • 2,833,000
    • +1.69%
    • 비트코인 캐시
    • 490,600
    • +1.09%
    • 리플
    • 3,570
    • +5.97%
    • 솔라나
    • 199,200
    • +8.44%
    • 에이다
    • 1,103
    • +5.96%
    • 이오스
    • 739
    • -0.14%
    • 트론
    • 329
    • -1.2%
    • 스텔라루멘
    • 410
    • +1.74%
    • 비트코인에스브이
    • 49,770
    • +0.38%
    • 체인링크
    • 20,640
    • +5.52%
    • 샌드박스
    • 419
    • +2.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