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 중국 재산 때문? 한국 연습생 생활 두 달만에 중국으로 간 이유

입력 2019-08-07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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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캡처)
(출처=MBC 캡처)

함소원의 남편 진화의 재산이 화두로 떠올랐다.

함소원의 남편 진화는 중국에서 의류공장 임대 사업을 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이에 함소원은 진화가 엄청난 재벌은 아니지만 나이에 비해서는 돈이 많다고 생각한다고 전한 바 있다.

앞서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던 함소원은 진화가 중국에서 얼짱으로 유명해 한국 기획사에서 러브콜이 많이 왔었다며 말문을 열었다. 한 기획사에서 연습생 신분으로 있던 진화는 두 달만에 중국으로 돌아갔다고 전했다. 함소원은 "진화가 기획사에서 음식을 만 원 이하로 먹어야 한다고 했다며 이해하지 못했다고 말했다"라고 밝혔다.

한편 진화의 아버지는 중국 현지에서 대규모 농장을 일구는 사업가의 2세로 여의도의 30배에 달하는 면적에서 쌀농사를 짓는 것으로 전해진다. 함소원과 진화의 나이차는 18세며 함소원과 시아버지의 나이차는 16세로 알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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