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vN 캡처)
김희철이 트와이스 멤버 모모와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두 사람은 친한 선후배 사이라고 선을 그었다.
6일 트와이스 멤버의 두 번째 열애설이 불거졌다. 김희철과 모모가 2년 째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는 보도였다. 앞서 강다니엘과 열애를 인정한 지효와 달리 모모는 김희철과 연인 사이가 아니라고 밝혔다.
앞서 김희철과 절친 사이인 가수 손담비는 '인생술집'에 출연해 김희철의 성 정체성을 고민한 적 있지만 김희철은 흑심이 있는 여자한테만 티를 낸는 것을 알았다고 전했다. 이에 김희철에게 '안전한 김콘돔'이라는 별명을 붙여주기도 했다는 것.
이어 김희철은 여자친구가 생기면 손담비에게 무조건 보여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손담비는 여자친구 대부분을 별로라고 했다며 전해 웃음을 안겼다. 한 여자친구에 대해 손담비는 '깍쟁이 같다'라고 한 적도 있다며 털어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