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코엑스에서 열린 ‘2019 스마트국토엑스포’ 다비오 부스에서 스마트폰 카메라 기반 실내 측위기술을 이용한 실내 AR 내비게이션 데모 영상이 시연되고 있다. ‘공간정보의 융합, 스마트한 미래를 열다’를 주제로 국토교통부가 주최한 이번 스마트국토엑스포는 차세대 혁신 산업기술과 미래 비전 공유의 장으로 23개국 정부·기관 및 85개 기업이 참여해 측량, 지적, 위성 등 공간정보 분야의 기반이 되는 기술부터 디지털트윈, IoT, AI 등 공간정보가 접목된 융·복합 기술 등을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