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태평양, 베트남 M&A 포럼서 '올해의 자문사ㆍ딜' 동시 석권

입력 2019-08-07 15:13 수정 2019-08-07 15: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태평양은 베트남 호찌민 젬센터에서 열린 2019 베트남 M&A 포럼에서 '올해의 딜' 선정과 '올해의 자문사' 수상을 동시에 석권했다고 7일 밝혔다.(사진=법무법인 태평양)
▲태평양은 베트남 호찌민 젬센터에서 열린 2019 베트남 M&A 포럼에서 '올해의 딜' 선정과 '올해의 자문사' 수상을 동시에 석권했다고 7일 밝혔다.(사진=법무법인 태평양)

법무법인 태평양은 베트남 호치민 젬센터에서 열린 '2019 기업 인수합병(M&A) 포럼'에서 '올해의 자문사' 수상과 더불어 4년 연속 '올해의 딜'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베트남 기획투자부 산하 언론기관인 VIR(Vietnam Investment Review)이 주관하며 매년 500명이 넘는 정부 주요 인사와 기업 관계자가 참석해 현지 M&A 시장 동향과 전망을 발표한다.

태평양은 2018년 한화자산운용이 베트남 최대 상장회사 빈 그룹 신주인수 거래와 현대해상의 베트남 3대 국영은행 자회사인 비엣틴은행보험회사신주인수 거래 자문 등 빅딜을 잇따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올해의 자문사 상을 받은 국내 로펌은 태평양이 유일하다.

태평양 기업법무그룹 담당 양시경 변호사는 "베트남에 투자 수요가 몰리며 현지 정부의 정책 역시 가변적일 수 있는 상황"이라며 "법리적 검토ㆍ실사ㆍ협상 등 실무적 이슈까지 종합적인 솔루션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683,000
    • -1.22%
    • 이더리움
    • 4,865,000
    • +4.87%
    • 비트코인 캐시
    • 707,000
    • +0.64%
    • 리플
    • 2,030
    • +4%
    • 솔라나
    • 334,700
    • -3.6%
    • 에이다
    • 1,388
    • -0.36%
    • 이오스
    • 1,144
    • -0.35%
    • 트론
    • 277
    • -3.48%
    • 스텔라루멘
    • 705
    • -7.2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150
    • +1.12%
    • 체인링크
    • 25,010
    • +3.39%
    • 샌드박스
    • 998
    • +18.3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