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 총 50억 규모 수익성 높인 파생결합증권 1종 공모

입력 2019-08-08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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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은 13일까지 파생결합증권(ELS) 1종을 총 50억 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8일 밝혔다.

ELS 제4361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기초자산은 KOSPI200 지수, LG유플러스 보통주다.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2%(6개월), 90%(12개월), 85%(18ㆍ24개월), 80%(30ㆍ36개월) 이상일 때 연 7.14%의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21.42%(연 7.14%)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ELS 제4361호는 최소 100만 원부터 10만 원 단위로 청약할 수 있다. 투자자는 유안타증권 전국 지점 및 홈페이지, HTS, MTS에서 청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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