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일본 규탄' 효과?…日 일부 수출허가, "문제 없다면 규제 배제"

입력 2019-08-08 16: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일본 규탄, 日 당국 압박 느꼈나

(연합뉴스)
(연합뉴스)

한국 내 일본 규탄 여론에 일본 정부가 무분별한 수출 규제를 자제하는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일부 반도체 소재에 대한 수출 허가를 한 것으로 드러나면서다.

8일 일본 요미우리신문과 산케이신문 니혼게이자이신문 등에 따르면 일본 정부가 최근 한국 수출규제 강화 품목인 반도체 소재 3개 품목 일부에 대해 수출을 허가했다. 첫 수출허가 제품은 포토레지스트리이며, 삼성전자가 수출 대상이 될 가능성이 높다는 전언이다.

이같은 일본 정부의 행보는 최근 잇따르는 한국 내 일본 불매운동 등 규탄 여론과 무관하지 않은 것으로 풀이된다. 반도체 소재를 중심으로 불거진 수출 규제가 전면적인 경제 전쟁으로 번질 수 있는 만큼 일본 입장에서도 뒷짐을 지고 있을 수만은 없기 때문.

한편 일본 규탄 여론은 최근 민간을 넘어 지자체 차원에서도 이어지는 모양새다. 각종 시민단체들이 일본 정부 규탄 기자회견을 진행하는 한편 지방 의회를 중심으로 규탄 대회가 진행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사우디 달군 한ㆍ중 방산 경쟁…진짜 승부는 지금부터
  • T-글라스 공급난 장기화…삼성·LG 등 ABF 기판 업계 ‘긴장’
  • 일본, 5500억달러 대미투자 ‘1차 사업’ 확정...대한국 압박 더 거세진다
  • 뉴욕증시, AI 경계감 속 저가 매수세에 강보합 마감…나스닥 0.14%↑
  • ‘오천피 효과’ 확산…시총 1조 클럽 한 달 새 42곳 늘었다
  • 지방 집값 14주 연속 상승⋯수도권 규제에 수요 이동 뚜렷
  • 퇴직연금 의무화⋯관건은 사각지대 해소
  • 오늘의 상승종목

  • 02.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260,000
    • -0.94%
    • 이더리움
    • 2,959,000
    • +0.99%
    • 비트코인 캐시
    • 837,500
    • +0.6%
    • 리플
    • 2,189
    • +0.32%
    • 솔라나
    • 125,600
    • -1.57%
    • 에이다
    • 418
    • -1.42%
    • 트론
    • 416
    • -1.19%
    • 스텔라루멘
    • 248
    • -0.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520
    • -2.15%
    • 체인링크
    • 13,090
    • -0.3%
    • 샌드박스
    • 130
    • +0.7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