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센트럴자이’ 청약 평균 경쟁률 33.31대 1 기록…1순위 마감

입력 2019-08-09 09: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천 센트럴 자이’ 아파트 견본주택 내부 모습.(사진 제공=GS건설)
▲‘신천 센트럴 자이’ 아파트 견본주택 내부 모습.(사진 제공=GS건설)
대구시 동구 신천동에서 분양한 ‘신천 센트럴 자이’ 아파트가 평균 33.3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1순위 청약 마감했다.

9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8일 진행한 신천 센트럴 자이의 1순위 해당지역 청약 접수 결과 365가구 모집에 1만2159명이 청약해 경쟁률이 33.31대 1에 달했다.

주택 유형별 평균 경쟁률은 △전용 84㎡A 49.52대 1 △전용 84㎡B 7.94대 1 △전용 84㎡C 40.33대 1 △전용 84㎡D 21대 1로 각각 나타났다. 최고 경쟁률을 기록한 전용 84㎡A타입에는 167가구 모집에 8270명이 몰렸다.

신천 센트럴 자이는 대구 동구 신천동 일원에 들어선다. 지하 2층~지상 29층, 총 8개 동, 553가구 규모다. 이달 2일 개관한 견본주택에 지난 주말 동안 1만4000여명의 인파가 몰리기도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은 금통위, 2회 연속 인하·부총재 소수의견·1%대 성장 전망 ‘이변 속출’ [종합]
  • ‘900원 vs 150만 원’…군인 월급 격세지감 [그래픽 스토리]
  • ‘고강도 쇄신’ 롯데그룹, CEO 21명 교체…신유열 전무 부사장 승진 [2025 롯데 인사]
  • "출근해야 하는데" 발만 동동…일단락된 '11월 폭설', 끝이 아니다? [이슈크래커]
  • 원·달러 환율, 기준금리 ‘깜짝 인하’에도 오히려 하락
  • 단독 론칭 1년 만에 거래액 1억弗 달성 ‘트롤리고’…내년부터 원화 결제 추진
  • '리플 커플링' 스텔라루멘, 2주간 280% 상승…전고점 뚫나
  • 정몽규, 축구협회장 4선 노린다…허정무와 경선
  • 오늘의 상승종목

  • 11.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218,000
    • +0.61%
    • 이더리움
    • 4,968,000
    • +0.91%
    • 비트코인 캐시
    • 706,500
    • -0.49%
    • 리플
    • 2,055
    • +1.13%
    • 솔라나
    • 329,600
    • -0.3%
    • 에이다
    • 1,392
    • -0.64%
    • 이오스
    • 1,113
    • -0.71%
    • 트론
    • 282
    • +1.81%
    • 스텔라루멘
    • 659
    • -4.4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7,650
    • +4.55%
    • 체인링크
    • 24,770
    • +0.28%
    • 샌드박스
    • 824
    • -3.6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