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고객들이 다양한 차종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어반 드라이브' 시승행사에 나선다.
9일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시승행사는 새로 출시한 재규어 랜드로버 모델을 포함해 모든 제품군으로 시승 기회를 넓힌 것이 특징이다.
행사는 주말을 활용해 10일, 11일, 17일, 18일, 25일 등 5일 동안 진행된다.
이번 시승행사에서는 7월 출시돼 관심을 받는 고급 SUV 올 뉴 레인지로버 이보크를 비롯해 최첨단 기능을 갖춘 레인지로버 벨라, 뉴 디스커버리 등 주요 모델을 만나볼 수 있다.
재규어는 6월 선보인 SUV E-PACE 디젤 모델을 비롯해 뉴 F-PACE, 스포츠카 뉴 F-TYPE, 플래그십 세단 XJ 등을 시승할 수 있다.
한편, 이번 행사에 맞춰 금융 프로모션도 이뤄진다.
랜드로버 디스커버리 스포츠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해 차를 구매하면 선납 조건에 따라 최장 60개월까지 무이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재규어 XE의 '사인앤고(Sign& Go)' 프로그램은 선납금 0%, 첫 5개월 리스료 전액 지원 등의 혜택으로 구매 초기 비용 부담을 줄인 것이 특징이다.
이 밖에도 가족 단위의 방문 고객들을 위해 아이들을 위한 자동차 색칠 놀이부터 OX 퀴즈 프로그램, 부모님을 위한 핸드 마사지 등 다채로운 체험 행사 등이 마련된다.
시승행사 당일 계약과 출고를 마친 고객에게는 60만 원 상당의 헤어 스타일러 제품을 사은품으로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