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네트웍스(대표 박양규)는 7일 웅진해피올(대표 박용선)이 충남 공주에 설립한 IP기반 제 3 컨택센터의 구축작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삼성네트웍스는 이번 사업에서 IP-PBX(IP사설교환기), CTI(컴퓨터 전화 통합), IVR(대화식 음성 응답) 등 기본적인 장비 설치에서부터 세부 기술 지원까지 컨택센터 구축 관련 통합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 웅진해피올이 컨택센터 확장시 별도의 H/W나 서버의 증설 없이 추가 구축이 가능토록 호환성과 확성성을 고려한 설계를 적용했다고 섬성네트웍스 측흔 설명했다.
웅진해피올 측은 이번 IP컨택센터 구축으로 24시간 365일 모니터링 및 장애처리 지원을 통한 고객 대기 시간 단축고 상담 및 응대 속도 향상, 상담 인력의 탄력적인 운영 등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고 있다.
삼성네트웍스 엔터프라이즈사업부장 박만서 상무는 “앞으로 IVVR(대화식음성영상응답), 영상상담, IP 녹취녹화 등 차세대 컨택센터 솔루션 발굴과 사업화를 통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