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택계열 스카이는 국내 최대 피서지인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 ‘스카이 이동 서비스센터’를 설치하고 이달 17일까지 찾아가는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스카이 찾아가는 서비스는 바닷가를 찾았다가 물에 빠진 침수 휴대폰을 위해 건조기 등의 전문 장비를 갖추고, 부산 스카이 서면센터와의 서비스 연계를 통해 휴대폰 서비스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해운대 해수욕장 ‘스카이 이동 서비스센터’에는 일반 피서객과 스카이, 큐리텔 소지 고객을 위해 무료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는 컴퓨터가 준비돼 있다.
스카이 김홍영 CS본부장은 “휴가철을 맞아 해운대 해수욕장을 찾은 고객님들을 가족처럼 모시기 위해 편안하고 쾌적하게 서비스를 받으실 수 있는 이동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