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올 뉴 2020 포드 익스플로러'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한다. (사진제공=한국타이어)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올 뉴 2020 포드 익스플로러'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한다.
12일 한국타이어에 따르면 이번에 공급하는 타이어는 '키너지 GT'다.
키너지 GT는 사계절용 타이어로 젖은 노면이나 결빙된 길에서 탁월한 접지력을 발휘해 안정된 주행 환경을 제공한다고 사 측은 설명했다.
포드 익스플로러는 지난 30여 년 간 북미 소비자에게 꾸준히 사랑받아온 베스트셀링 모델이다.
1999년부터 포드와 협력하고 있는 한국타이어는 현재 포드의 대형 픽업 'F-50'과 중형 픽업 '올뉴 레인저'. CUV '포커스 액티브', 상용 왜건 '이코노라인' 등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고 있다.
한국타이어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 기술 혁신으로 품질 경쟁력을 확보해 SUV 인기가 높은 미주, 유럽 시장을 기반으로 프리미엄 브랜드 위상을 높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