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가 서울을 포함해 수도권에서 공식딜러로 활동해온 '플라츠오토'를 강원 지역 신규딜러로 선정했다.
플라츠오토는 8월부터 강원 지역의 새로운 폭스바겐 딜러사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를 위해 강원지역에서 사업을 추진했던 '뉴젠모터스'의 전시장 2곳(원주, 춘천)과 서비스센터 한 곳을 인수하고 새로운 딜러사로 서비스를 시작한다.
플라츠오토는 기존 전시장과 서비스센터 운영뿐만 아니라 향후 강원 지역 고객들에게 질적, 양적으로 보다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투자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로써 아우토플라츠는 서울과 경기지역 폭스바겐 전시장 4곳(송파, 분당, 안양, 판교) 및 강원지역 2개 전시장(원주, 춘천)의 총 6개 전시장과 상봉 인증중고차 전시장 그리고 수도권 4개 서비스센터(판교, 분당, 문정, 안양) 및 강원지역 1개 서비스센터(원주)를 포함한 총 5개 서비스센터를 보유하게 된다.
아우토플라츠 문경회 대표는 “강원 지역의 새로운 딜러사로서 서비스를 시작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수도권 지역의 핵심 딜러로 활동한 역량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기존 딜러사를 통해 서비스를 받던 고객들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더욱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