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가 10일 개막한 영국 프리미어리그 2019/20 시즌에도 멘체스터 시티 FC 공식 후원을 이어간다. (사진제공=넥센타이어)
넥센타이어가 10일 개막한 영국 프리미어리그 2019/20 시즌에도 맨체스터 시티 FC 공식 후원을 이어간다.
2015년 맨시티 후원을 시작한 넥센타이어는 2017년부터 프리미어리그 최초로 유니폼 소매에 기업 로고를 노출하는 방식의 슬리브 동반관계를 맺었다.
이로써 최근 두 시즌 연속 우승한 바 있는 맨시티는 세 시즌 연속 넥센타이어 로고가 소매에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치른다.
넥센타이어는 맨시티와의 협력으로 축구팬과의 교류를 늘리고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넥센타이어 강호찬 부회장은 "2015년부터 지속해온 넥센타이어의 맨시티 후원이 성공적인 스포츠 마케팅 사례로 자리매김한 만큼 이번 시즌에도 또 한 번의 시너지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