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섹터 시계)
이태리 시계 브랜드 수입 유통사 알마낙이 '섹터(SECTOR) 시계'를 국내에 선보였다.
섹터는 1973년 극한의 한계에 도전하는 스포츠 맨들의 메시지 ‘한계는 없다(No Limits)’에 영감을 받아 탄생한 이태리 브랜드다.
이번에 한국에서 선보이는 섹터 시계는 심플하면서도 강렬한 색채가 특징이다. 클래식한 라운드 다이얼 안의 크로노그래프가 인상적인 660ㆍ370 컬렉션 등 총 15개 제품이 우선 출시됐다.
알마낙의 홍성균 대표이사는 “이태리 디자인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섹터 시계는 18만~28만 원의 합리적인 가격대와 고급스러운 디자인의 제품들로 출시됐고,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고 개성을 존중하는 고객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섹터를 선보이는 이태리 최고의 보석 및 시계 회사인 모렐레토 그룹(Morellato & Sector)은1930년 설립돼 유럽 및 글로벌 시계 밴드, 쥬얼리 회사로 성장했다. 특히 다양한 색감과 디자인이 우수한 시계와 밴드는 이탈리아와 유럽에서 높은 시장 점유율을 자랑하고 있다. 모렐레토 그룹은 또 필립 와치(Philip Watch), 모렐라또(Morellato), 트루사디(Trussardi), 훌라(Furla)의 라이선스 시계를 생산 판매하는 패션 디자인 제조업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