솜혜인의 성적 가치관 하나 때문? “침바닥에 무릎 꿇리고 마이크 폭행”

입력 2019-08-13 21: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솜혜인 SNS)
(출처=솜혜인 SNS)

솜혜인을 향한 부정적인 시선이 ‘커밍아웃’ 때문일까.

솜혜인은 최근 개인 SNS를 통해 양성애자임을 밝혔다. 솜혜인은 연일 화제의 인물로 오르내리며 연예계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상황. 솜혜인은 국내 정서에 반감되는 커밍아웃 후 네티즌들의 부정적인 반응에 강경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솜혜인의 개인적인 가치관보다는 학교 폭력 가해자로 밝혀졌던 사실이 화를 더 키운 모양새다.

솜혜인은 엠넷 ‘아이돌학교’를 통해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당시 한 네티즌은 노래방에서 구타를 당했던 사실과 함께 솜혜인이 저질렀던 일들을 온라인을 통해 낱낱이 폭로했다. 해당 네티즌은 마이크로 구타를 당했고 침이 가득한 바닥에 무릎을 꿇고 하이힐로 짓밟혔다고 설명했다.

솜혜인은 자신이 피해자이자 방관자였다며 SNS를 통해 피해자에게 사과의 뜻을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금상추에 배추·무까지…식품업계, 널뛰는 가격에 불확실성 고조 [식탁 지배하는 이상기후]
  • 단독 한달 된 '실손24' 60만 명 가입…앱 청구 고작 0.3% 불과
  • 도쿄돔 대참사…대만, 일본 꺾고 '프리미어12' 우승
  • "결혼 두고 이견" 정우성ㆍ문가비 보도, 묘한 입장차
  • ‘특허증서’ 빼곡한 글로벌 1위 BYD 본사…자사 배터리로 ‘가격 경쟁력’ 확보
  • [식물 방통위] 정쟁 속 수년째 멈춤…여야 합의제 부처의 한계
  • 이재명 오늘 '위증교사' 선고...'고의성' 여부 따라 사법리스크 최고조
  • "9만9000달러는 찍었다"…비트코인, 10만 달러 앞두고 일시 횡보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10:5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746,000
    • -1.45%
    • 이더리움
    • 4,605,000
    • -3.56%
    • 비트코인 캐시
    • 694,000
    • -3.68%
    • 리플
    • 1,900
    • -7.77%
    • 솔라나
    • 343,600
    • -4.58%
    • 에이다
    • 1,362
    • -9.02%
    • 이오스
    • 1,120
    • +2.75%
    • 트론
    • 287
    • -3.69%
    • 스텔라루멘
    • 696
    • -1.8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500
    • -5.36%
    • 체인링크
    • 24,140
    • -3.13%
    • 샌드박스
    • 1,028
    • +63.4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