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바스헬스케어, 2018년 재무제표 재감사 ‘적정’ 받아…“손익 개선 힘 쏟을 것”

입력 2019-08-14 09: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셀바스헬스케어가 지난해 재무제표에 대한 재감사를 통해 ‘적정의견’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감사보고서 ‘적정의견’ 수령에 따라, 모기업 셀바스AI 상장폐지 사유 해소도 속도를 낼 전망이다.

셀바스헬스케어는 2018년 재무제표 감사보고서 내 회계법인이 명시한 ‘계속기업 존속 불확실성으로 인한 한정’ 사유 해소를 위해 재무 안정성 및 핵심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방안들을 적극적으로 실행해 왔다.

회사 측은 “한정 사유를 해소하기 위해 회사가 가지고 있는 기술력, 영업력 등 핵심역량을 총동원하여 유동성 확보, 핵심 경쟁력 강화 등에 주력해 왔다”며 “향후에도 자사의 경영 안정화, 지속 가능한 사업성 확보를 기반으로 한 매출 및 손익개선에 힘을 쏟아 관리종목 사유 해소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셀바스 헬스케어는 이번 재감사를 통해 ‘적정 의견’을 받았지만, 최근3사업연도 중 2개 사업연도에서 자기자본의 50%를 초과하는 법인세비용 차감전 계속사업손실이 발생해 관리종목지정사유 발생으로 주권거래매매가 정지됐다. 매매거래는 16일부터 정상화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서울 폭설로 도로 통제…북악산로ㆍ감청동길ㆍ인왕산길ㆍ감사원길
  • 단독 삼성화재, 반려동물 서비스 재시동 건다
  • 美ㆍ中 빅테크 거센 자본공세…설 자리 잃어가는 韓기업[韓 ICT, 진짜 위기다上]
  • 재산 갈등이 소송전으로 비화…남보다 못한 가족들 [서초동 MSG]
  • 트럼프 관세 위협에… 멕시코 간 우리 기업들, 대응책 고심
  • 韓 시장 노리는 BYD 씰·아토3·돌핀 만나보니…국내 모델 대항마 가능할까 [모빌리티]
  • 비트코인, 9.4만 선 일시 반납…“조정 기간, 매집 기회될 수도”
  • "팬분들 땜시 살았습니다!"…MVP 등극한 KIA 김도영, 수상 소감도 뭉클 [종합]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09:3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508,000
    • -2.33%
    • 이더리움
    • 4,644,000
    • -3.57%
    • 비트코인 캐시
    • 686,000
    • -1.93%
    • 리플
    • 1,934
    • -3.97%
    • 솔라나
    • 322,200
    • -3.04%
    • 에이다
    • 1,323
    • -2.07%
    • 이오스
    • 1,095
    • -4.28%
    • 트론
    • 273
    • -1.44%
    • 스텔라루멘
    • 599
    • -15.8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350
    • -3.54%
    • 체인링크
    • 24,110
    • -2.43%
    • 샌드박스
    • 830
    • -15.0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