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사미아, 가구 및 가전을 동시에 살 수 있는 '원스톱형 매장' 열었다.

입력 2019-08-14 15: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세계 계열 가구업체 까사미아가 가구와 가전제품 쇼핑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원스톱 홈퍼니싱 쇼핑 매장'을 연다.

까사미아는 경남 창원시 성산구에 있는 삼성디지털프라자 창원본점 건물에 신규 매장을 14일 오픈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삼성디지털프라자측과의 협업으로 이뤄진 것이다.

해당 매장은 삼성디지털프라자 창원본점 3층에 약 915㎡ (277평) 규모로 들어선다. 까사미아 관계자는 "최근 차별화된 디자인 가전 출시와 맞물려 가전도 가구 및 집안 인테리어와 조화를 이루는 제품을 구입하려는 소비 추세 확산에 따라 이와 같은 협업을 추진했다"고 설명했다.

까사미아는 두 브랜드 제품을 함께 활용해 실제 생활 공간처럼 꾸며 소비자가 구입 단계에서부터 가구와 가전의 조화를 고려할 수 있도록 매장은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매장에는 까사미아의 헤링본, 헬싱키 등 베스트셀러 및 신상품들이 비치된다. 이번 창원본점 오픈을 시작으로 향후 삼성디지털프라자와의 또 다른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게 회사측 설명이다.

까사미아는 창원본점 오픈을 기념해 9월 15일까지 다양한 프로모션도 전개한다. ‘헬싱키’, ‘베이지’, ‘스테이’, ‘테이큰’ 등 까사미아 베스트 상품 최대 50% 할인을 비롯해 사은품 및 구매금액에 따른 상품권 증정 등의 이벤트도 진행한다.

까사미아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비자의 관심과 니즈에 맞춘 다양한 형태의 유통 채널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금상추에 배추·무까지…식품업계, 널뛰는 가격에 불확실성 고조 [식탁 지배하는 이상기후]
  • 단독 한달 된 '실손24' 60만 명 가입…앱 청구 고작 0.3% 불과
  • 도쿄돔 대참사…대만, 일본 꺾고 '프리미어12' 우승
  • "결혼 두고 이견" 정우성ㆍ문가비 보도, 묘한 입장차
  • ‘특허증서’ 빼곡한 글로벌 1위 BYD 본사…자사 배터리로 ‘가격 경쟁력’ 확보
  • [식물 방통위] 정쟁 속 수년째 멈춤…여야 합의제 부처의 한계
  • 이재명 오늘 '위증교사' 선고...'고의성' 여부 따라 사법리스크 최고조
  • "9만9000달러는 찍었다"…비트코인, 10만 달러 앞두고 일시 횡보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11:0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794,000
    • -1.37%
    • 이더리움
    • 4,614,000
    • -3.51%
    • 비트코인 캐시
    • 696,500
    • -3.47%
    • 리플
    • 1,915
    • -6.86%
    • 솔라나
    • 344,400
    • -4.31%
    • 에이다
    • 1,369
    • -8.55%
    • 이오스
    • 1,129
    • +3.67%
    • 트론
    • 288
    • -3.68%
    • 스텔라루멘
    • 708
    • -0.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050
    • -4.66%
    • 체인링크
    • 24,360
    • -2.64%
    • 샌드박스
    • 1,024
    • +62.0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