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해운대 파라솔 대여단체 탈세 의혹...세무조사

입력 2019-08-16 08: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부산 해운대 백사장에서 파라솔 등 비치 용품 대여 사업을 하는 공익단체들이 현금매출 신고를 누락해 탈세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자 국세청이 나섰다.

16일 일부 매체에 따르면 부산국세청은 이달 초부터 해운대 백사장 파라솔 임대 단체들을 상대로 세금 신고 내역을 확인하고 있다.

이들 단체는 현금매출 신고는 누락하고 카드 매출만 신고해 매출액을 낮춰 보고해 탈세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해운대구에 따르면 지난 2017년 해운대 백사장 18개 파라솔 단체와 샤워장 5곳에서 지자체에 보고했던 매출액은 7억9000만원이었다. 하지만 국세청에는 현금 매출액인 2억5000만원은 빠뜨리고 카드 결제액만 신고했다고 매체는 보도했다.

2016년에는 총매출액으로 10억1000만원을 해운대구에 보고했지만, 국세청에는 현금매출액 5억원이 빠졌다고 매체는 전했다.

파라솔 임대 사업 경험이 있는 관계자는 구청에 신고할 때부터 단체들 현금 매출액을 빼돌린 뒤 신고하는데 국세청에 신고할 때는 그마저도 신고하지 않는 게 관행처럼 이어진 부분이 있다고 말했다고 매체는 밝혔다.

한편, 구는 이에 대해 터무니없는 주장이라고 일축했다고 매체는 보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동계올림픽 영상 사용, 단 4분?…JTBC·지상파 책임 공방
  • '충주맨' 김선태 주무관 사직서 제출…향후 거취는?
  • 10만원이던 부산호텔 숙박료, BTS 공연직전 최대 75만원으로 올랐다
  • 트럼프 관세 90%, 결국 미국 기업ㆍ소비자가 떠안았다
  • 법원, '부산 돌려차기' 부실수사 인정…"국가 1500만원 배상하라"
  • 포켓몬, 아직도 '피카츄'만 아세요? [솔드아웃]
  • 李대통령, 스노보드金 최가온·쇼트트랙銅 임종언에 “진심 축하”
  • 오늘의 상승종목

  • 02.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1,181,000
    • -1.35%
    • 이더리움
    • 2,881,000
    • -5.97%
    • 비트코인 캐시
    • 819,000
    • -1.8%
    • 리플
    • 2,153
    • -1.96%
    • 솔라나
    • 126,200
    • -2.32%
    • 에이다
    • 414
    • -4.83%
    • 트론
    • 416
    • +0%
    • 스텔라루멘
    • 249
    • -3.1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540
    • -4.48%
    • 체인링크
    • 12,810
    • -4.62%
    • 샌드박스
    • 128
    • -5.88%
* 24시간 변동률 기준